1999년에 출시되고, 치킨 사은품으로 뿌린 적이 있는

UFO와 탱크로 유명한 그 게임


리볼트는 생각보다 코스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다만 운전하는 차량이 작아서 쉽게 느껴지는 정도


리볼트 아케이드 버전의 최종 트랙인 '베니스'

전체적으로 길이 좁고 십자가 모양을 띄는 서킷 모양이다

아케이드 최종트랙답게 콘솔 운용 난이도는 당연 높았음


하드 트랙으로 배정된 토이월드 2

444m의 뭔가 찜찜한 길이를 가지고있음

초반부터 길이 상당히 굴곡져있어서 컨트롤이 좀 힘들다


뉴비 학살트랙으로 불리는 익스트림 난이도의 박물관 1

고고학 박물관이 모티브며 넘버링은 1인데 2보다 뒤에있다

역주행 모드용 코스까지 갖추고있어 한층 더 복합한 구성을 가지고있음


맨 처음 만나게 될 이지트랙 4종 중 하나인 박물관 2

우주전시관이 컨샙인 트랙임. 박물관답게 어둡다

길 폭은 좁은 편인데 직선주로가 많아서 이지로 배정된 듯 하다



하드트랙이랑 익스트림에 각각 배정된 토이타닉

타이타닉이 기반이고 트랙 구성은 유람선 외부를 전부 둘러보는 형식

1과 2의 차이점은 흔들리는 정도와 날씨정도라 보면 된다

1은 맑은 날, 2는 폭풍우 몰아치는 날씨


드림케스트판에 수록되어있던 트랙인 루프탑

옥상 사이사이를 뛰어넘는 파쿠르 트랙이고 난이도는 미디움에 배정되어있다

건물마다 옥상의 형태가 다 달라서 조심해야하는 트랙이고 심야라서 어둡다


위 트랙이 만들어지기 전 개발자들이 만들었던 또다른 옥상트랙이 있었다

개발당시 이거보다 더 크게 만들려고 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고

다른 옥상트랙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