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이사가는데 이사갈 집 비데설치하고 대충 청소하고 지금 집에들어왔당 ㅠㅠ

변기 옆 공간이 없다시피해서 온갖 생쇼하다가 겨우 설치하고 기뻐서 셀카도 찍고 했었는데 그건 올리려다가 욕먹을 것 같아서 관둠

이사할 곳이 지하철 세정거장 정도 되는 거리인데 이미 청소하면서 힘들었지만 올 때는 운동을 위해 걸어왔엉

그리고 오다가 오늘도 몸에 좋을 것 같은(알바녀들 때문이 아님) 전동차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왔엉

오늘은 알바녀들이 나를 전부 피하고 뭐가 맛있냐는 내 뒷 사람한테 몰려가서 다 맛있어요 호호호홍 꺄르르르 이러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