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도 음료수 뽑아먹으려면 음료수 가격이상의 돈을 들고있어야하는데 연애도 마찬가지임.

1000원짜리 여자랑 사귀고싶으면 자기가 1000원이상이 되야하는데

자기는 600원짜리면서 600원이하 여자는 관심에도 없고 800원 900원짜리 여자 만나려고 하니까 못하는거임.

그리고 자판기가 어디 집안에 있나? 자판기에가서 음료수 뽑아먹으려면 자판기 있는데로 가야지.

여자도 어디 집안에있나? 아니면 뭐 평소가는데 있나? 없잖아.

그러면 여자만나려고 노력하고 해야하는데 안하잖아.

그러니까 자기보다 더높은 클래스의 여자를 만나고싶으면 운동을 하던 화술 연습을 하던 공부를해서 좋은 직장을 가던 아니면 이직을 하던 자기 클래스를 올리고 또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곳에 찾아가야하는데 안그러잖아.

왜? 사실 귀찮고 힘드니까. 여자를 만나고 여자친구 사귀면서 얻는 기쁨이 10이라 치고 평소하던데로 뭐...게임이나 아카라이브하는 기쁨이 7이라고 치자. 그래도 10의 기쁨을 위해 운동하고 화술연습하고 노력하고 또 여자만날 수있는 곳을 찾아가서 만나고 까이고 그러다가 사귀고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보다 그냥 편하게 평소하던대로 지내는게 편하고 좋으니까.
애초에 인터넷 발달하고 컴퓨터가 좋아지면서 전부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솔로가 많아지는거지...
옛날에 전쟁통에서도 만나서 결혼한거 보면 밖으로 나다녀야 사람 만나고 사귀는게 맞다.

시발....에효... 나도 근 세달동안 원나잇 빼면 여자랑 담쌓아서 뭔 말을 하겠냐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