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3... 당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곡 들을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하다가 듣고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진짜 선곡 과 각본은 빼어난데.. 온갖 나사 빠진 버그들과 경악스러울 정도로 조잡한 인공지능, 단조로운 미션 구성이 작품의 완성도를 흐리게 만들면서 잘 쓰인 각본과 탁월한 선곡은 되려 대단히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진짜 뭔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게임을 개같이 만든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