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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식품은 비료와 농약을 기준치 이하 사용하여 기른 농수산물을 이르는 말이다.


유기농은 올바른 먹거리라는 이미지로 비추어 지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


유기농의 정의를 보면 농약과 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보자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해충이 쳐 뜯어먹으라는 소리다. 간단히 니들이 유기농 상추를 고기싸먹을때 그 상추를 통해서 달팽이와 간접키스 한다고 보면 된다.


농약을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서 안전할거라고?

복어독은 그럼 합성인가요? 에프킬라만 가져와서 봐도 국화 추출물이여 그냥 천연이라는 소리는 친환경적으로 보이기 위한 개소리고 가격을 올리기 위한 소리인거지.


두번째는 유기농=친환경으로 연결하는것이다.

인간이 소비하는 양은 정해져 있다. 예시를 위해 A마을 사람들은 매년 쌀 1톤을 먹는다고 해보자.

그런데 유기농으로 한다면 위에 써진대로 병충해에 취약해지고, 비료가 사용되지 않아서 생산량이 떨어진다. 그럼 소비에 맞추기 위해서 뭘 해야하느냐

개발이다. 주변의 환경을 갈아내고 불태워서 논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

이래도 친환경인가?


아니면 이래도 유기농 식품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