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편한 건 B인데, 리더쉽은 A가 있네

B, B

당빠 B지

A는 무능력하면서 인간관계로 무임승차해보려는 전형적인 임원인데? 갠적 생각 ㅋ

둘 다 개인적인 역량 차에 따라 평가가 갈릴 듯

A는 소통하겠다면서 왜 소통이 안 되누...

B같은 경우도 케바케임. 일만하면 되지 라면서 아예 본인은 손놓고 아래 직원들끼리말 돌아가게 만들어놓는 부류도 있거든

A가 맞다고 봄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하는 말은 팩트임
정작 그때되면 말하겠지 하지만 그거 따지러가는 사람이 있고 불편해서 얘기하러는 못가고 뒤에서 씹거나 반감 키워가는 사람들 있음 오히려 후자가 가의 압도적으로 많음
왜 그때 말 안했냐 라고 해도 그럴 분위기 라는게 있는법임

그 소통이 꼭 술자리 일 필요는 없지만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가 업무의 일환임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다. 닥B

닉네임에 정답이 나와 있네요

참고로 둘 다 영업팀장, 실적은 A가 1등 B도 중간 이상은 나옴

둘 다 일장일단이 있다 생각함.
다만 내 생각은 B처럼 행동하되, 팀원들 생각을 알수 있을 수단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당장 떠오르는게 스파이 밖에 없어서 좀 소름돋긴 하네...

A방식이 효율성 높이기에는 좋은데, 너무 과하면 전형적인 꼰대 상사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음

트페미들이었으면 A만 오질나게 욕했을거같은데 솔직히 말만 들으면 누구 하나만 옳은것 같진 않음ㅋㅋㅋ

직장동료는 직장동료고 지인은 지인이다라는 개념이 확실히 있어서 난 B인듯

이건 그 사람을 실제로 봐야 알지 이 대화로만 평가하지 못하겠다

닥B. 회식몇번 하면 아래사람들 고충이 해결되고 사이가 더 좋아지진 않음. A는 자주 부딛혀가며 인간관계 신경써야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아래사람 신경쓴만큼 자신도 아래사람에게 대접받고싶은 욕구도 큰 경우를 꽤 봐서 저런 부류의 상사는 피하고싶은게 사실이지. 사적으로 맘에 안들면 공적으로도 피곤하게 만드는 부류임. 개인적으로 상사는 일 지시 정확하게 하고 한두번 정도만 일 진척 잘되는지 확인만 하고 무슨 일 터졌을때 선임자로서 책임지려 하고 본인 할일만 아래사람에게 안미루면 되는것같다.

가부가 확실하구만

B랑 같이 일하는게 더 편할 가능성이 높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