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일상?

톨킨소설도 거의 뭐 아는사람만 아는 씹덕급 소설이라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몰라...

걍 말머리 안붙이면 되잖음

우리 멜코르한테 왜 그래ㅠㅜ

그것보다 나는 요정들 이사갈때마다 이름 쳐바뀌는거 어이없음 ㅋㅋㅋ 사람은 안바뀌고 지역만 바뀌는데 ㅋㅋㅋ

애초에 톨킨이 죽은 이후에 나온 소설이라 그런거 아니냐

모르고스가 잘나가던 시절에는 올라운드 1위 하는 만능케였음. 모든 면에서 1등 하려고 노력하던 때에는 괜찮았고, 만웨의 총애를 받으며 중간계 만들고 놀자판 벌였을 때에는 지가 정말 전능한줄 알았으나, 한 분야만 맡아서 하던 다른 발라들이 슬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자 초조해짐, 멀티툴로 어찌저찌 비벼봐도 한 분야만 두고 싸우면 찌 발리기 시작하면서 예가 존시나 삐딱선을 탐. 지딴에는 스스로 미니 만웨 라고 오-만 방자했다가 참교육 당하고는 정신을 차리긴 커녕 오냐오냐 자란 찌질한 본성이 열폭을 시작, 결과적으로 남의 것만 탐하다 가진 것도 전부 잃게 됨. 문제는 끼리끼리 모인다고 이녀석 밑에 모인 것들이 다 거기서 거기였음 ㅇㅇ. 일단 소설 자체는 성경의 창세신화를 보고 악마랑 신이 너무 졸렬한데? 절대악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톨킨옹이 매오 고민하고 고심하다가 저런 이야기를 쓰게 됨. 당시에는 "다들" "악"을 잘 몰라서 저렇게 대하는 바람에 쓸데없이 중간계가 고통받고 애들 성격을 다 배렸다. 그런 느낌. 그런의미에선 만웨조차도 성장형 신이었다는게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