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장분석 하고 왜 사람 분석해야 하는지 알려 줌

소울이 뽑혀나간 비-전 말인가?

내가 생각하기에 비전을 제시 해 주는건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것 같아.

1대1로 사람을 다루든 총체적으로 사회적 현상에 대해 분석하기 위한 해답을 주거든

유전자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서.

그게 문화의 기반중 하나라서
중국이 그런거 구시대적이라며  태웠다가 이제와서 문화 지들거라 우기는 불상사가 생김

윤리가 아예 배제되면 현대 사회에서 소득 낮은 사람들은 걍 굶어죽게 놔둬야 되는데 ㅋㅋ 
니 마인드가 낳은 결과물이 월가임

꺼라위키 문화대혁명 검색

하루가 멀다하고 페미랑 짱깨 떡밥 불타오르자나.인문학 제대로 공부하면 그럴 일이 없어질껄

이유가 없지

"왜?"에 대한 질문을 가능하게 하지. 그 해답을 찾는 것은 공학이나 사회과학일지 모르지만, 질문이 없으면 해답도 나올 수가 없지.
정답을 찾을 수 있어 보이지 않으니 실용적이지 않다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정답을 찾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작업을 인문학이 해주는 거야. 우리들은 "정답을 찾는다"와 "의문을 제시한다"를 세트로 생각하지 않으니 잘 모르는 거. (여기서 의문이란, 가설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고)

여기서 나온 대답들 대부분은 이공계 삶에서 1도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지. 계산하고 답을 내는 공식이 이공계한테는 제일 쉬우니까. 결국은 그냥 삶에 필요없는 공부 하면서 배부르게 산다 생각하고 문과하고 척지고 사는거지. 그렇게 서로 갈라지고 욕하는거고.

너의 질문자체가 인문학의 영역임.
진성 이과마인드라면 이런거 고민해봤자 아무 의미 없으니 고민조차 안하지. 이런 것에 의문을 가지고 최대한 해답 비슷한 것을 찾아보는게 인문학의 의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