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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은 단 1개 소대, 25명의 총검돌격으로 중공군 1개 대대를 쫓아버린 적이 있다. 


1951년 1월 10일에 있었던 지평리 전투에서 있었던 일로 프랑스군의 피해는 부상자 단 두 명 뿐이었다. 

당시 소대장은 그 공으로 미군으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고 은성훈장까지 수상받았다.


터키군 역시 한국전쟁에서 전설을 만들어 냈다. 1951년 1월 25일에 벌어진 151고지(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전투에서 

터키군은 중국군 제50군 예하 150사단에 맞서 돌격했고, 30분만에 중국군 474명을 박살내며 중국군을 패주시켜 151고지를 점령하였다. 이 전투에서 중공군은 1900명사상, 터키군은 12명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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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죽고 1900명사상!! 이게 진정한 전쟁 검술 아니냐???ㅋㅋ


그건그렇고 처인구는 처인성 전투부터 무슨 침략군 학살장소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