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난 일본 식당에 지갑을 놓고 나온적 있음. 잃어버리고 30분후에 다시 그 식당가서 "해브 유 씬 마이 월랫?" 이라고 물었더니 못알아들음. 그래서 다시 월랫? 워어래앳? 이라고 말해도 못 알아들음. 


그러다가 옆에서 보고있던 일본인 여손님이 "와레또"라고 말해주니 그 제서야 알아듣고 내 지갑 가져와 주더라. 


얘넨 자기네들이 말 할때 뿐만 아니라 리스닝 할때도 잽글리시로 해야 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