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코로나 터지기 전에 고등학교 친구 한 놈이 가족끼리 미국을 한 달 정도 여행하고 오더니 미뽕이 척수까지 스며서 온거임


그리고 와서는 미국은 한국이랑 비교하면 천국이라고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고 정치인들도 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만을 위해 일한다 이딴 소리를 해대는거임


이런 미뽕 찬 얘기를 한 2주 정도 단톡방에서 해대는데 인간관계 망가질까봐 참았는데 그럼 그냥 미국으로 꺼지라고 하고 톡방 나갈까도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