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의사당 점거하러 들어갔던 아저씨가
체포를 대비해 장전된 테이저건을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놨다가 

실수로 방아쇠가 눌려 탐침이 고환을 찌르고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이야기


https://www.nytimes.com/2021/01/07/us/politics/an-alabama-man-who-suffered-a-heart-attack-outside-the-capitol-is-among-the-dead.html

정정합니다. 윗글은 사망 직후 찌라시였던 것으로 보임. 
링크는 뉴욕타임스 보도. 고인은 의사당 외부에서 시위중 극도의 흥분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