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하자니 마음이 심란한데 그냥 안할라고 ㅋㅋ

? 시체라도 우주로 진출하는게 당연하잖아!!

난 그쪽부분은 좀 씹틀딱이라 내땅에다 일단 묻어줬음 좋겠음. 일단 묻고나서 나중에 어케되건

미리 보물지도를 그려놓고 유골 압축 다이아몬드가 되서 비밀스럽게 묻어놓을거임ㅋㅋㅋㅋ

닥 화장이지
안그래도 땅은 더럽게 좁아터졌는데 사람을 더 묻으면 미래에 살아갈 사람들에게 민폐아니겠냐

본인은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의대에 가고 싶소

수목장좋더라

장례식 치르지 말고 쓸만한 장기는 기증하고 나머지를 몸뚱이는 발효시켜 거름으로 써서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잘 살았으면 함.

고독사 해서 죽은지 몇달 후에 발견될 테니까 딱히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뭐할거 같은데?

걍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지는게 좋을 거 같은데
자리 차지하는 건 주변 사람들 마음 속으로 충분하니까

장기기증+화장

걍 태워주셈

쓰레기 매립지에 던져놔도 원망 안 할 건데

난 폭죽장인가 그거랑 우주에 뿌려주면 좋을듯 우주덕이라서

화장되고싶어.
땅에 묻혀 부패된 채 쥐와 벌레들에게 갉아먹히는건 꽤 끔찍해보이거든

수목장해서 나무 영양분이나 되는 게 좋을 듯

뒷처리는 모르겠고 내 관 들쳐매고 춤이나 춰줬으면 좋겠네

장기기증+시신기증(자동으로 화장)

알아서 처리하라해 이미 난 죽고 없는데

나는 그냥 내가 세상에 없었던 것 처럼 해줬으면 함. 장례식이니 발인이니 다 필요없고 그냥 싹 태워서 뿌렸으면 함..

태우든 묻든 버리던 비료로 만들던 뭔상관이여 나는 이미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