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다가 빡치고 할1카스 드립간다

내가 누구냐고?

뭔 명령어마냥 ㅈㄴ 깐깐하네

호모 사피엔스

우리는 그를 모른다

실체없는 목소리가 존재에게 존재함을 묻는가

"미세 단백질의 적분이다..."
나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고등학생 때 이런 농이 있었다.

아니 뭔 대답을 원하는 건데!

한낱 죄많은 인간

철학챈에 보내면 엄청난 답들이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스스로에 대한 탐구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는데

도덕책에서 도덕을 가르쳐야지 왜 사후세계 가이드나 하고있는거지

냥이를좋아하는게이

나는 누구인가...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지

누구인가

나는 나다. 꼽냐?

저는 제 머릿속 모든 기준들의 표준입니다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돈 줄거 아님 좀 닥쳐

저건 도덕책이 아니라 철학 과목을 따로 만들어서 써먹어야 하는 문제 아님?ㅋㅋㅋ

나는 나다

나는 신경의 다발일 뿐이다

나라면
나는 나다 시발롬아
처묻는 네놈은 뭐하는 시발새끼세요?
라고 대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