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에서 집 벽으로 쏴주는 ip가 있음
그 ip를 공유기가 받으면 공유기는 '내부 ip'라는걸로 내부 기기들에게 뿌려주는데, 실질적으로 외부로 노출되는 ip는 공유기가 받은 '외부 ip' 하나뿐임
이게 브릿지모드가 되면 이제 내부기기들이 공유기가 주는 내부ip가 아니라 외부ip를 받는데, 통신사가 가진 ip는 갯수가 정해져있으니 두개 이상 쓰려면 돈을 더 내야함.
그리고 갯수가 정해진 마당에 가입자 전원에게 다 돌릴 수도 없고, 유동ip라고 공유기가 내부ip 쏴주듯이 지금 안쓰고 있는 ip 던져주고 나중에 그 ip 안쓰고있으면 회수하고 이런식으로 씀.
고정ip라고 아예 우리집 ip를 정해놓는것도 있는데 그건 내가 안쓰고있어도 통신사망에 한자리 먹고있는거다보니 돈이 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