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자체가 이상하잖냐. 당연히 국민의 지지가 있으면 바뀌는 게 법이고 여론이지. 근데 저건 노예제잖냐. 상식적으로 누가 저걸 공개 주장할 수 있으며, 또 누가 발의할 수 있는데? 게다가 그 국민의 절반은 남자 아님? 페미가 ㅈㄹ한다고 아무거나 다 들어줄 수 있는 건 아냐. 지금 검열하고 음란물 막는 것도 인권이라는 명목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지. 아예 그 인권 개념에 역행하는 주장을 하면 여론한테 처맞는 건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개망신임. 페미가 한남 도살하라고 시위하면 진짜 국가에서 군인 보내서 쏴 죽이냐?
아니 그니까 막줄을 봐. 미얀마 마냥 군사독재로 회귀할 게 아니고서야 특정 집단 패악질에 맞장구 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사람을 경매에 붙인다는 건 어떻게 봐도 인권 개무시한 아프리카만도 못한 법인데, 공개적으로 ㅈ되고 싶은 게 아니고서야 누가 저걸 대놓고 지지하며, 그게 페미가 ㅈㄹ한다고 해서 발의나 되겠냐? 영국 녹색당에서도 남자들만 통금시키자고 주장했다가 오히려 여성들한테 욕 처먹고 하원에서 씹혔는데
미안한데 이쯤되면 망상이 좀 심한 것 같다 게이야. 페미 단결해서 이 나라 먹는 게 일도 아니면 벌써 단결해서 먹었지, 왜 아직도 지지부진하냐? 오히려 이 나라에서 페미만큼 단결 잘 하는 집단을 못 봤는데?
게다가 군부 쿠데타가 일어났는데 여성이 갑이 된다고? 여성만 징병하고 등용할 게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소리임. 군부 독재하는 나라들 여성 인권 추락하면 추락했지, 오른 사례는 없다고 봐도 좋음. 그리고 페미야말로 군대랑 정면대치하는 집단인데 걔네가 무슨 명분으로 숟가락 얹냐? 역으로 불온분자 취급 받아서 총살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지.
그리고 군부 입장에서도 여자보다 써먹기 좋은 게 남자인데 남자 비위 맞췄으면 맞췄지, 왜 여자 비위를 맞춤? 여자 표를 신경 쓰는 건 말 그대로 1인 1표인 민주주의 사회니까 가능한 거고, 권력자 ㅈ대로 할 수 있는 독재 사회면 상위계층 여성 몇 명만 보듬어주면 밑의 여성 인권은 무시해도 나라 잘 굴러감
그야 페미는 겉으로만 단결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추축국처럼 자기 이익을 위해 참여한 것들과 미친 정신병자들밖에는 없어서 페미 득세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금에는 미친듯이 증식하지만 페미 좀 패다보면 돈 있는 것들은 다 빠지고 정신병자 집단이 되어서 아무 힘도 없는 병신이 됨.
상상이야 자유지만 적어도 현실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다. 최소한 민주사회인 이상, 아무리 페미라도 보편 인권을 무시하는 법안을 마구잡이로 통과시킬 수는 없고, 또 페미 정치인이 군부를 장악해서 한남 멸살하는 친위쿠데타를 벌인다는 건 말 그대로 트페미 알페스 속에서나 가능한 영역이야. 애당초 그 친위쿠데타에 참가하는 장성과 군인들은 다 여자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아예 경매에서 거래시키는 식으로 보편 인권을 박탈하겠다고 하는 순간, 바로 폭동 나서 여자들 무차별적으로 맞아죽는 게 더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임
다 죽이지 않더라도 보편 인권을 박탈하겠다는 게 기본 전제잖아. 게다가 그런 명분에 찬성하지 않는 사단장들도 차고 넘칠 텐데, 걔네들 들고 일어나는 걸 어케 막을 거임? 기본적으로 페미 편만 들겠다는 명분 자체가 일방적이고 불균형한데. 그리고 페미 말만 들어준다면 절대로 여성징병제 안 할 텐데, 그럼 군대를 구성하는 남자들이 그 소식 듣고 얌전히 군생활 할까? 단순히 의무 지는 걸 넘어서 너희를 물건으로 만들겠다고 하면 사병부터 영관급까지 난리 안 날 수가 없어. 노예가 당연하던 시대에도 노예 반란이 빈번했는데, 인권 개념에 익숙한 현대인을 성별로 갈라서 노예로 만들겠다고 하면 무슨 결과가 나오겠냐.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들 죽이고 겁탈하는 동안 군경은 손 놓고 바라만 보는 게 더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라니까?
그리고 내가 위에도 적었지만,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인권 박탈하는 정권을 세우겠다고 하면 거기 동조할 사단장이 몇 명이나 있을 거 같음? 최소한 나는 대부분이 비토할 거라 생각하는데. 사단장들은 남자 아니고 휘하의 영관이나 위관, 사병들은 남자 아님? 페미 입맛대로면 여자는 사병으로는 군대 얼씬도 안 하고 위관 급으로나 한둘 있을 텐데?
게이는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발작하노..그리고 세상 일은 모르는기다, 일어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양자역학이라는 이론이 존재하는데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사실!' 하면서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 페미들을 보았을 때 언젠가는 일어날 수도 있는 사실.
미안한데 북한이 아니고서야 사람을 경매에, 심지어 자기 의사에 반해서, 그것도 국가 주도 하에 공개적으로 올린다는 게 현대 사회에서 가당키나 하다고 봄? 저런 거 중국은 물론이고, 여성인권 씹창 난 이슬람 국가에서도 여성 대상으로 안 해.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한다는 제1원칙을 무시하는 짓거리를 여론 따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아니, 애당초 그런 여론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질 정도로 지배적인 수준까지 생길 수는 있고? 대놓고 누구 하나를 자유의지가 없는 재산으로 만들겠다는 건데? 아무리 현대 민주주의가 중우정으로 흐르네 어쩌네 해도 사람을 합법적으로 물건 취급하는 수준까지 흐르지는 않아. 그러다 군경 뒤집히고 폭동이나 안 나면 다행이지
굳이 현실성을 따져보면 독신들만 세금을 걷거나 근처 페미나라로 유명한 호주옆에 그곳처럼 이유없이 이혼해도 합법, 여자가 이혼사유를 제공하더라도 남자는 꼬박꼬박 위자료를 제공해야한다 정돈 이해하더라도 저렇게 본인의 의사를 반하는 방법은 아무리 정부가 무능해도 법적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없다고봄 아니면 중국몽하는중이니 공산주의되면 혹시 모르긴하겠다만 아직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