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dogdrip/22025384?target=all&keyword=%EC%86%90%EC%A0%88&p=1

 전에 장례식장에서 멱살 잡았었다는 사람임. 다른게 아니라, 상당했던 친구네 형이 전화한거 받아보니까, 저거한테 사과를 하라 그러더라.

 자기 친구가 거기서 뭔 짓을 했건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면 어쩌냐고 하면서.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게 뭔지 잘 알려주는 전화였다.

 쓰는김에 손절 친 이유를 풀자면

 1. 작년에 드디어 취업하긴 했는데, 그나이 처먹도록 직장 한번 안구하고 보조금 지원금 빨아먹으면서 무조건 징징댐. 

 2. 자기 주관을 남한테 강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