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은 저런데 상세 내용에는 장병들과 협의하에
개선안 적용할거같다고 나와있음.


근데 댓글이 가관이더라고. 머리채 잡히면 진다, 캠핑왔냐, 유구한 당나라드립 등등.
나도 군대 갔다왔고 이발병으로 휴가도 빨아봤지만,

좀 개소리 아니냐?  
일단은 나도 두부 부상시 처치 용이하게 한다는 이유 있는거 알고,
위생에도 좋은거 알고,
그래 뭐 머리채 잡히는거 방지한다고 쳐도 말이야.
어차피 전쟁나면 두발 관리에 한계가 있잖아.

그리고 저거 좀 풀어준다고 군인들이 뭐 길러봤자 얼마나 기르겠음ㅋㅋ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는
간부들이 지들은 가르마타고 포마드 바르고 온갖지랄 다하면서
병사들한테만 빡빡하게 구니까 불만 나오는거 아니겠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