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남초 커뮤니티중 대표격인 디시만 봐도 걔들은 웃겨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음.

드립을 쳐도 어중간하거나 노잼이면 욕처먹고 호감고닉 테크 타기 쉽고 념글 한번 갈려고 혼신의 주작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임.


그에 반해 여초는 앵간히 노잼이여도 "언냐 나도 그래 22" "33" 뭐 이런식으로 걍 호응해주니까 드립을 치던 뭘 하던 필사적이지 않음.


예전 마리텔만 봐도 방구석 팟붕이?들이 댓글 달 땐 드립이 찰졌지만 나중에 아줌마들이 점령하고 나선 썼던 드립 재탕 삼탕에 뇌절만 처 하면서 노잼됨.


즉 드립에 필사적이지 않는 여초 애들은 백날 남초커뮤 버면서 말투 공부해도 티가 날 수 밖에 없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