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전에 있던 회사에서 동료중에 비슷한 연배가 있어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냈는데

여직원 중 몇몇은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면서 막 물어봄.

아니 시커먼 아죠씨 둘이 사귀기 뭘 사겨 진짜.

진짜 좀...  농담으로 물어본건지 진담으로 물어본건지는 몰라도

그런식으로 본다는거 자체가 좀 많이 역겨움.

현실과 망상은 구분 좀 하고 현실로 끄집어 내지 말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