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공대에서 컴공과 만큼 전공배운거 제대로 써먹는 곳이 없다고 보는데 ㅋㅋㅋㅋ

저러면 키운게 아까워서 아끼기라도하지 바로 투입되면 소모품으로 본다 ㄹㅇ

애초에 신입 뽑아서 제대로 역할하게할려면 몇년은 있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

문과 = 4년이다

개인적으로 난 컴공과 커리큘럼에서 선후배가 섞여서 하는 프로그램 제작 과제를 많이 내줘야 저게 해결된다고 생각해.
다만... 그걸 진짜로 하면 다른 수백가지 문제가 미친듯이 발생하겠지만 ㅋㅋㅋ

그나마 컴공이니까 1년이지,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데이터 뭐시기 과, 인공지능 뭐시기 과 이런 유사학과들은 석사 아니면 실무에서 써먹으려면 2~3년은 걸림

교육시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기업들 귀찮은건 아는데 저걸 너무 대놓고 징징대는건 완전히 도둑놈 심보인듯

싀벌 건설정보과(옛 토목과)인데 학교에서 그렇게 열심히 배운거 다필요없었음 측량? GPS가 다해줌 싀벌 그복잡한 측량한거 지금생각해도 열받네

근데 다른쪽인 보닌은 컴공은 외국어학과 같다고 생각해.

안다고 그만인게 아니라 그걸로 뭘하냐가 더 중요함.

예를 들어 터키어 할 줄안다고 끝이 아니라 그걸로 관광지를 다니며 가이드했다던가. 혹은 무역을 보조했다던가 등등

컴퓨터 전공하고 그걸 응용해서 어떤 프로그램질을 해봤냐가 중요함.

전자쪽도 그걸 전공해서 끝난게 아닌 전자부품에 대한 생산관리를 했다던가.

응용인 로봇쪽을 했다던가, 통신쪽을 했다던가 등등

경력있는 신입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회사에서 즉전감으로 써먹을 신입이면 그만큼 대우는 해줬나?
저 거지같은 신문은 맨날 저딴 논지여 ㅋㅋㅋㅋㅋ

아니 꼬우면 직업계고 쓰라고 좋은 마이스터고 있자나 게거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