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난 솔직한 새끼들 좋아함


어중간한 새끼들 ㅈㄴ 싫어함


무슨뜻이냐면


총대매는 애들 놔두고 지몸 사리면서 어영부영 실리챙기는 애들 싫어한다는 소리임


예를들어 돈이 좋다는 새끼가


난 돈이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다라고 총대매면


지도 돈 좋아하면서 돈을 좋아하는 태도는 좋지 않아라고 지 이미지 챙기려드는 애들


그런새끼가 갑자기 어제 청첩장을 보냄


1년도 넘은듯 연락한지 독실한 크리스턴 교회내부 평판은 ㅈㄴ 좋은듯한놈


물어봤다 코로나 때문에 참석은 못하고 축의금 보내도 되겠냐?


평소에 돈을 너무 신봉하지 말고 마음을 닦으라던 자칭 크리스천 깨시민 님께서 20만원 소리가 나왔다


그날 바로 청첩장 베란다 밖으로 던져버림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는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