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직 학력고사 시절이라 잘 모르겠는데

대학 떨어져서 좌절하고 있던 울 아버지께 아버지의

외삼촌께서 권하신대로 지원을 해 붙었는데..





붙은 곳은 한의대고

떨어졌다는 곳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