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미래를 꿈꾸었느냐"
제자가 답하되
"아닙니다"
스승이 재차 가로되
"병든 모습을 꿈꾸었느냐"
제자가 또 답하되
"아닙니다. 편안한 삶을 꿈꾸었습니다"
이에 스승이 궁금히 여겨 묻되
"허면 어찌 이리도 방성거애하면서 탄식하는것이냐"하자
제자가 슬피 울며 가로되
"그 꿈에서도... 저는 혼자였습니다"
"힘든 미래를 꿈꾸었느냐"
제자가 답하되
"아닙니다"
스승이 재차 가로되
"병든 모습을 꿈꾸었느냐"
제자가 또 답하되
"아닙니다. 편안한 삶을 꿈꾸었습니다"
이에 스승이 궁금히 여겨 묻되
"허면 어찌 이리도 방성거애하면서 탄식하는것이냐"하자
제자가 슬피 울며 가로되
"그 꿈에서도... 저는 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