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소말리아 해적 주식


소말리아 해적이 ‘주식 거래소’를 설립했다. 모집된 자금은 해적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상장’ 회사들은 모두 해적활동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현지 주민들이 속속 거래에 참여하고 있으며, 금전, 총기, 화약 등 모든 유용한 물품을 이용해 ‘투자’ 한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해적 ‘주식 거래소’는 소말리아 국내의 동요가 잠잠해져야만 해적 활동이 근본적으로 억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소말리아 해적 ‘주식 거래소’에는 72개 ‘상장사’가 상장했고 현지 주민들이 금전 및 무기 등 물품을 이용해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금전 및 무기를 제공한 ‘투자자’들은 해적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배분 받게 된다. 


일단 ak 준비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