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얘기같겠지만 아님


원 간섭기 때 생동저고리를 입은 고려여인들이 공녀로 뽑혀 원나라로 보내졌기 때문에 색동저고리와 같은 이미지인 무지개를 등장시켜 솔롱고스로 부름.





이렇게 슬픈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실 아니다. 역사가 다 그렇듯이 솔롱고스의 어원도 설이 분분한데, 저 색동저고리설은 신빙성이 없다고 들음


다 떠나서 무지개가 뜨는 나라라는 말은 참 멋진 듯

누구 잘 아는 냥붕이 댓글에 함 학계의 정설 좀 적어주고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