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철은 진짜 무능한게 아니라 무능할수밖에 없던왕들. 이미 손발이 다 짤려있는데 뭐 어떻게해....

근현대말의 왕치고 즉위과정부터 지힘으로 뭘 할 수 있던 왕이 별로 없고 그런 왕은 보통 민의에 반한 독재자였지

서방의 로마와 맞먹는 대몽골의 지도자 계승 권한을 명나라와 청나라에게도 인정받은 국가 대한제국 ㅎㄷㄷ

순조가 진짜로... 의지가 약했던 건지

ㅋㅋㅋㅋㅋㅋ 정작 김조순은 처세술의 달인이었지

게다가 더 뛰어난 손자도 있지. 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쉬어도 돼~!

ㄹㅇ... 명군의 재목들이 그렇게 어이없이...

ㅇㅇ 근데 프랑스 선교사가 흥선군의 청을 들어줬다면 역사가 달라졌으려나...?

ㅇㅇ 그래도 명암이 뚜렷한 흥선군이 부정부패를 일삼은 민씨 정권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ㅇㅇ 을미사변으로 완전 미화되어버린... 진짜로 한 사건이 인물의 평가를 완전히 뒤바꿔버렸지

ㅋㅋㅋㅋ 미화의 전형

ㅋㅋㅋㅋ 흥선군이 왕이였으면 적어도 민씨 정권때보다 부정부패는 줄어들었겠다

고종은 무능한건 맞긴한데
애당초 그시대 조선은 세종머왕님하고 갓순신 장군니뮤 같은 사람들이 있었어도 이미 일본의 조선합병의지가 명확했던지라 어케 하기는 힘들거 같음.
자ㅡㅡㅡ알 해봐야 일본하고 동군연합을 가장한 식민지 정도가 되는게 최선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