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광고라는 변명과 무적의  홍위병뒤에 숨어있지만 어치피 광고도 핑계고 홍위병들도 맹목적인 승팬치라는건 개드립에서 당해본사람이나 여기글 읽어본 사람은 알거입


근데 승희가 오늘갑자기 승핑이로 진화했냐?라고 한다면 예전에도 그런 낌새를 보였음


아는사람은 아는 개드립 단톡방사건이 있었음

얘기들어보니까 개드립의 단톡방은 예전부터 골치거리였고 그전엔 어찌어찌 대처하다가 요번에 누가 또 카톡 단톡방 제목을 캡처해서 올렸고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온거임


이때 승희의 대처가 가관이었는데 오히려 그 글을 올린 사람을 칼질함

이에 대한 반발로 누가 아기개붕둘리를 만들어 단톡방 사태를 풍자했지만 이것도 숙청당함

심지어 누가 아예 말풍선에 아무것도 없는 둘리만화를 올렸는데 이마저도 숙청함


즉 이때에도 규칙에도 없던 칼춤은 있었고 이유도없이 칼맞은사람은 있었음 다만 피해자가 극소수였기에 반발은 없었고

그 이전에 또 승희가 독재자놀이를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임


이 이야기에서 얻을수있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