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게 좋긴 할텐데 성적이 뒷받침되야 대학원 갈 수 있을듯

그게 나쁜직업도 아니고 돈을 못버는직업도 아니긴 할텐데 성적이 좋아야하는게 관건일듯

여기에 질문하기보단 직업상담쪽에 이런거에관심있다고 한번물어보셈 학교에 다 상담쌤들계실텐데 잘답변해줄거임

설마 여기 답변보고 결정할 건 아닐거 아냐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컨설팅을 받으심시오

대학원드립아니냐?

최단루트. 고등학교 진학안하고 검정고시, 대학은 평생교육원 독학사. 그리고 국내석사 해외박사
그냥 평범하게 대학교 간다고 해도 서울에 심리학과가 몇군데 없다. 인서울 10위권 대학 중에 한양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가 심리학과 없고, 그밑에 건국 동국 홍익 국민 세종 등등 다 심리학과 없다. 서연고, 서강대 성균관대 이정도는 가야된다는거 명심해
앵간하면 서연고 추천한다. 특히 서울대는 실험할 기회가 많고 임상, 신경(인지)쪽 교수들이 좋아서 박사가 되기 아주 좋아
그리고 이것도 알아둬. 서울대 사회과학부에서 대학원진학률을 뺀 취업률은 심리학과가 제일 낮아. 서울대가 아니라도 마찬가지고...

딱봐도 배고픈 직업이네 어느하나에 집중해서 올인하고 지금부터 각재지 말고 고등학생 되면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르니까 꿈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살렴

다른 사람이야기 듣고 공감하고싶다고 심리학 가진마셈 후회함 어짜피 다른 직업을 가지더라도 저건 충분히가능함

딱 쓸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