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살인 사건이 무고죄로 인한 원한에 의한거라면 남자 심정이 어떨지 대충 공감은 감.

성범죄라는게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인생을 망가지게 하는 큰 전과인데, 그런거면 남자는 손가락질 당해 직장 잘렸을테고 여자둘이는 히히덕 대면서 일 잘하면서 추가로 고소까지 해버린거보니 눈깔 돌아버린거겠지.
자신은 그렇게 인생이 망신창이가 되었는데, 사과는 커녕 거기다 한번 더 고소를 해버리니..



그리고 암만 억울해도 자기 혼자 자살해버리면 그냥 비웃음과 조롱거리나 되었겠지. 그러니 여자들을 죽여버리고 그 억울함이라도 좀알리고 죽자는 선택을 한듯.

내가 보기에 이 나라 수사기관 수사, 사법부 재판 꼬라지보면 이제 시작임.
무고죄 성립도 안돼, 겨우겨우 성립된다고 해도 처벌은 꼴랑 벌금얼마. 걍 사적제재로 가버리는거지.









무고죄는 옆나라 일본의 500배가 넘음.
이런사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듯.
가끔 념글에 비슷한 류의 기사 올라온거만 봐도 댓글에 저럴 바에 그냥 여자 찔러죽려버린다는 댓글들이 항상 눈에 띄었었고,

그럼 그때 가서는 여혐범죄 프레임을 씌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