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을 때는 흠칫했는데

한 번 손가락으로 찍어보더니 이거 떡아니냐면서

왜 혼자 먹냐고 자기도 좀 먹게 달라고 찡찡 거렸다

동생 시야로는 입구부분을 안보여서 살았네





떡같이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