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해먹을지 모를때는 요리책이나 '만개의 레시피'라는 앱을 참고하자. (정 그렇다면 간장계란밥이나 참치찌개 같은거 해먹어도 좋고.)


2. 보안에는 돈 아끼는거 아니다. 게이트맨이나 삼성 같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좋은걸로다가 하나 달고 튼튼한 보조키도 달아두자. (물론 열쇠 관리 잘 해야함)


3. 할 수만 있다면 창문 꼭 잠그고 도시가스 배관에는 가시 덮개 같은 보안 조치를 해두자. 


4. ADT 캡스나 에스원 같은 보안 업체 서비스에 가입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인터넷에서 업체 스티커만 사서 문에 붙여 둘 수도 있다.) 


5. CCTV도 하나 마련해두는것도 좋은데, 다만 관리를 매우 잘해야 한다. 안쓸때는 렌즈를 덮어두고 코드를 뽑고, 비밀번호 등 신경을 쓰자.


6. 되도록이면 집밥 먹자. 돈도 아끼고 좋다. 


7. 자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운데, 센트룸 같은 종합영양제를 꼭 챙겨먹도록 하자.


8. 부동산 계약은 매우 주의해야 하는데, 유튜브에 보면 잘 나와있다.


9. K급 (식용유) 화재가 진압되는 스프레이 소화기로다가 몇개 갖다두면 매우 좋다. (대부분 화재 커버 가능) 안그럼 ABC 분말 소화기나 K급 소화기 3.3kg 버전으로 갖다두거나. 주방이나 침실등에 갖다두자.


10. 구급상자 까먹으면 안된다. 여러가지 의약품들 챙겨서 꼭 넣어두자. 소비할때마다 채워두고.


11. 가벼운 가정용 공구세트 하나가 있는것도 좋다. 가정용이니까 많고 큰거 필요 없다.


12. 자취할때 살 물건들은 리스트로 체계적으로 써두자. 생각날때 마다 적어야 하는데, 다만 하루 이틀 없어도 크게 불편한건 없을것이다.


크게 다음과 같다. (다만 원룸 투룸 같은데 가면 옵션에도 있을 수 있으니 그건 재량껏 빼도록 하자.)

- TV, 공유기

- 선풍기, 에어컨 (둘이 같이 쓰면 냉방 효율 좋다), 공기청정기, 가습/제습기

- 인덕션,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정수기

- 냉장고

- 청소기, 물걸레

- 멀티탭

- 컴퓨터 or 노트북 (그 외에 주변 장비)

- 침대, 침대 보조 테이블, TV 수납장

- 식탁/의자, 책상/의자 

- 옷장, 신발장, 옷, 속옷, 모자, 캐리어, 가방

- 도어락, 보조키, 창문 경보기

- 호신용품

- 구급상자

- 공구 키트, 보안경, 장갑, 짧은 사다리 (글쎄)

- 안전모, 소화기

- 비누, 세제, 퐁퐁, 앞치마, 고무 장갑, 뜨거운 음식 들때 쓰는 두꺼운 주방용 장갑, 조리도구, 식기

- 방향제, 솔/락스, 샴푸, 변기 청소제, 뜷어뻥

- 효자손, 분무기 (쓸모 많음)

- 손톱깎이, 에프킬라, 홈키파, 필기구, 노트

- 휴지, 물티슈, 우산,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통도), 쓰레받기, 빗자루, 수건

- 쓰레기 망, 음식물 쓰레기용 스티커

- 태풍대비용 메쉬테이프

- 식재료

- 화재감지기


이 외에도 빠뜨린게 있을 수 있으니 챙겨라.


유용한 앱은 다음과 같다.

- 삼성페이, 편한 가계부

- 첫화면 할일, 네이버 지도, 구글 번역기

- 다용도 계산기, 나침반

- 나무위키, 배달의 민족 (되도록 이거 안까는거 추천.)


한 달 쓸 예산 편성은 다음과 같이 해라.


이건 그냥 참고용이다.


- 식비, 생필품비

- 문화생활비

- 주류/간식비

 - 의료비

- 기부 (할 사람은 해)


- 월세, 관리비

- 보험비

- 전기/가스/수도비

- 교통비

- 유튜브 프리미엄

- 적금통장

- 적금


이 정도?


아참. 자전거 하나 사둬도 좋은데 출퇴근용으로 딱이고 대신 안전모+후레쉬+경적 꼭 해야함. 짐칸 넣어도 좋고.


그 외에 작은 백팩 하나에 비상약이나 열쇠, 보조배터리, 핫팩 같은거 넣어다니면 좋다는거다. (EDC라는것도 있는데, 자세한건 나무위키나 유튜브 참조)


<참조한 자료>

- 나무위키 '자취'

- 만개의 레시피

- 유튜브

- 네이버

- 내 머릿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