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몬


고대 유대인들은 레몬의 강한 산 성분이

피임을 가능하게 해줄거라고 믿었다.


레몬즙을 뷰지속에 짜서 넣거나

레몬을 통째로 뷰지속에 넣기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피임효과는 없고

고통만 심했다고 한다.


2. 아편


지금이야 마약이지만 옛날에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다.


야스 전 여자 뷰지에 아편가루를 넣고

일정시간 기다린 뒤에 하면

피임이 될것이라고 믿었다.



3. 악어 똥


기원전 이집트에서 피임약으로

악어 스캇에 여러가질 섞어 사용했다.


악어 대변을 주 재료로 피임약을 만들어

야스전에 여자 뷰지에 넣었다고 한다.


4. 반지


이게 왜? 라고 사람들은 생각할수 있지만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에서는 자궁 안에

이물질을 넣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물질이 자궁 안에 돌아다니면

착상을 막아줄것이라고 믿었기 때문.


실제로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서

자궁속에 반지를 넣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참고로 금속 성분 때문에 진짜 효과는 있다.


5. 수은


수은하면 딱 떠오르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뜨겁게 달군 수은을 마시며 피임을 시도했다.


특히나 중국에서는 수은이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다.


수은을 몸에 바르거나 마시면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다고

믿었고, 피임까지 가능하다고 믿었지만

결국 수은 중독으로 생을 마감했다.


6. 콜라


비교적 현대인 무려 1960년대에도

엽기적인 피임법이 유행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콜라를 사후 피임약 으로 사용했다.

야스 직후 여자 뷰지에 콜라를 들이 부었다.


이 방법이 유명해지자 '콜라와 정자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논문까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