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





메리끄리









먼가 찍어야겠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찍을때보다 그냥 딱 가지고 놀다가 '어? 이거 좋네'하고 찍는게 더 쉽게 찍힌다..


사진찍기 위해서 인형놀이를 하던게 아닌가 반성하는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셋팅 다해두고 '이제 찍기만 하면 된다.'하니까 막상 2시간동안 한장도 못건지고 멍하니 있다가 접었었는데

뭔가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한다'라는 무언의 틀에 박혀있던건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ㅅ`










트리 찍으려고 크로스 필터 샀는데 개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