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로 설명하기 되게 어렵긴한데 두가지 반대되는 상황으로 예를 들어봄. 첫번째는 편안한 상태로 있다가 전립선에 쾌감이 발생하는 느낌이 들때 헉하면서 내 의식이 그쪽으로 몰리면 수축이 더 과하게 되거나 쾌감이 바로 사라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러면 실패고, 두번째는 마찬가지로 전립선에 쾌감이 생겨날때 거기에 크게 반응하지않고 의식적으로 몸을 이완시키려기보다 내 몸과 정신이 그냥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내버려둔다는 느낌으로 있으면 아래쪽에서 은은한 쾌감이 지속되면서 그게 뭔가 나중에 팡하고 터질거같다란 느낌이 들건데 이게 드라이로 가는 길임. 사실상 제일 좋은 방법은 님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서 어떨때가 제일 쾌감이 커지거나 지속될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가는방법밖에 없음. 나도 팁게 많이 읽어봤지만 윤곽적인 부분 빼고는 별로 크게 도움 안됐고 고의적으로 수축도 해보고, 의식적으로 전립선 위치 계속 찾아보려해보기도하고, 쾌감을 쫓아보다가 아무것도 안하는 쪽도 해봤지만 결론적으로 흥분되거나 억지로 집중하는쪽보단 편안함과 이완, 자연스러운게 있는쪽이 더 많은걸 느끼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