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은 최후의 수단이다.

아네로스 할때마다 관장하는건 건강에 악영향이 너무 심하다

당연히 아네 주기가 짧으면 짧을수록 더욱 더

진짜 예를들어 2주만에 금딸하다가 날잡고 이날 해야겠다

근데 쾌변이 안나온다 => 쾌변에 도움되는 프룬주스 같은것도 먹었다

=> 그래도 안된다 => 그정도는 돼야 관장해라

아니다 그정도면 그냥 아네로스 하지말아라


암튼 이 글에서 정의하는 쾌변이란 

관장한 이후와 같은 상태다.

변은 물론 가스, 더부룩, 이물감이 전혀 없는 상태

더불어 공복상태면 더할 나위 없이 아네를 맞이할 준비가 된 상태다

근데 공복까지 하기엔 너무 많은 준비들을 해야하니

식사 직후만 아니라면 대부분 양호한 상태임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드라이의 본질은 아네로스가 전립선을 건드리는게 아니라

전립선을 포함한 직장+괄약근이 아네로스를 잘 인식하고,

그로인해서 뇌가 성적흥분상태를 유지하게 하는것이기 때문임

뭐 암튼 드라이 매커니즘 까지 이야기 하자면 길어지고, 그건 념글에 설명 많을테니 거기 읽어보셈



직장 자체에 대변은 당연히 없어야 하고, 

꺾이는 에스결장까지도 어느정도는 간접적으로 아네로스에 영향이 있다

어느정도 쾌변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왼손으로 왼쪽 옆구리 짚었을때 살짝 앞쪽을 (위 사진의 엄지손가락 부분)

지긋이 눌렀을때 변의가 느껴진다거나 아프다거나 꾸르륵 소리가 난다거나

한다면 아직 쾌변을 본것이 아님


더해서 가스 역시도 직장 내 공기층을 형성해서

아네로스가 닿아야할 곳들을 멀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쾌변하고나서도 아네넣기 전

이 자세하거나

유튜브에 방구 잘 나오는자세 검색해서 영상에 나오는거 참고해봐라


뭣보다 쾌변 하려면 변 자체를 잘 나오는것으로 만드는게 최선의 예방임

편식하지말고 탄단지 골고루 먹고

특히 야채 요새 비싸더라도 먹을 기회 있으면 많이 먹어두고

가루로 된 유산균 먹으면 좋고 그거 아니더라고 편의점갈때마다

한번씩 마시는거 요거트 아니면 그릭이나 떠먹는거 더 좋고 

탄산, 매운거, 자극적인거, 기름진거, 소스류 이런거 먹지말란 말은 못하겠고

좀 드문드문 먹고


암튼 너무 성적인 매커니즘 설명은 다른 글에 많으니까

이런 글도 써봤음

이완하는 멘탈리티도 중요하지만

어찌됐든 아네가 들어가는게 항문이고 직장이라 중요하고

이런걸 소흘히 하면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