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하면서 정말 이것저것 엄청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중간에 포기도 엄청 많이했는데 

출처:아네로스 카페 


아네로스 카페에 보면 구름님이 올린 글 하나가 있는데 

쉽게 그냥 집중을 1>2>3 순으로 천천히 가는건데

1부터 몽글몽글 간질간질하게 느껴지더니 2에 그 감각이 커지더니 3으로 집중하니까

신음이 나올랑 말랑 야릇한 감각이 엄청 들더라..

여기서 더 이완에 집중하는데 진전이 없어서 감각이나 익혀보자해서 오줌 누는 느낌들 
얘기 많이하잖아 그래서 쉬 싸듯이 살짝 이완했는데 아네로스 전체가 찌릿찌릿해져서 

나도 모르게 헉 해서 몸에 힘이들어가더라고...그 이후로는 ..둔해진건지 잘 안 느껴져서 

에이 여기까지하고 낼 다시하자하고 그냥 뺐어

그리고 유두개발이나하고 좀 자야겠다 싶었는데 평소랑 느낌이 좀 다르다고해야하나

만지면 기분이 좋으면서 느낌이 좀 이상한..?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전립선에 파도가 몰려오듯이

막 뭐가 몰려오더니 풀발기가 되고 마치 사정하듯이 ㄱㅊ가 꿈틀거리더라 ..

근데 기분은 좋은데 막 엄청 기분 좋은건 아니였는듯.. 

좀 즐기고 이제 자야겠다싶어서 씻으려는데 전립선액이 조금 많이 나왔더라고 ..

그래서 대충 씻고 자는데 자꾸 기분 좋은 감각?때문에 중간에 자꾸 깨서 몸이 야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유두 좀 만지다가 잔거같은데 ..이게 기분은 좋은데 자꾸 잠에서 깨니까 힘들더라 ㅠ

아마 아네하면서 전립선 각성이 좀 된거같아서 이런거같네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발전할 수 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