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콘돔(편의점),  고무나무밀대(다이소) << 매우단단하고 큼직함 , 소세지, 오이(마트에서 삼)


이렇게 구비함.. 원래 아네로스로 2~3년전 부터 살짝살짝 훈련한 상태였기때문에 자신감이 넘쳤음


그런데 다이소에서 고무나무 밀대 살땐 정말 두근두근 대면서 마치 범죄를 저지르는 느낌이었음 

(다시생각해도 밀대는 미친짓같음.. 그냥 대충 던져놓음 )


그래서 이제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서 침대에 큼직한 담요를 깔고 그 위에 타월을 준비함


우선 부드러운 소시지부터 콘돔속에 넣고 시도를 해봄 미끌미끌


힘이없어서 그런지 콘돔안에서 두동강나 버림 소시지는 포기.. 


다시 오이를 준비해서 콘돔속에 넣고 수용성 젤을 도포함 


쑤욱..  왠지 오랜만이라 아팠음.. 계속 1cm 씩 천천히 밀어넣고 밀어넣어봤는데 살짝 느낌이 옴 


그런데 한 10분정도 시도했는데 뭔가 좋은느낌보다는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함


ㅈ됨을 감지하고 서둘러 정리 다치우고 샤워함 


샤워하면서 손가락으로 ㅎㅁ쪽을 더듬어봤는데 역시나 칼로베인듯한 통증이 살짝살짝 남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개통된 느낌.. 잘 안다물어짐.. 


ㅎㅁ자위의 위험성을 다시 깨닫고 씻고 안정감을 되찾음


아마 한 5년뒤에  위험성을 잊고 다시 시도하지 않을까 싶음


안전이 최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