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ㅈㅈ쳤다

멋지게 깨고 개쩌는 으지로 승리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절단 3번보고 4번봐도 불현듯 풀딜해도 끝내 30만줄 밑으로 떨어지지가 않아 그 뒤로는 검은선 부담되어서 깰 수가 없었다. 던담 2300억이면 쉽게 깨야 하는 딜이 아닌가..10만줄 초반까지는 종종 갔는데 그럴때마다 검은선에 시선이 끌려서 실패한다. 패턴은 전부 눈에 익어서 다른 캐릭터로도 절단 4번 볼 자신 있는데..딜부족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딜을 못했다기에는 오히려 욕심을 버려야 할 정도로 개빡딜을 했는데도 이러면 그냥 내 던담딜은 쿨감으로 떡칠된 뻥딜인 것 같다..현탐온다 조만간 뮤즈 출시하면 애들이랑 같이 던파나 가끔 하기로 했는데 너무 상실감이 크고 나한테 실망스러워서 도무지 앞으로 던파를 할 생각을 못할 것 같다. 속상하고 미치겠다. 도대체 난 무슨 개짓거리를 한걸까..그냥 딜 높여서 편하게 깨면 될껄 왜 고집을 부렸던걸까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 점심때부터 계속 했더니 배고파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