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하면서 졸업도 하고 전역도 하고 취직도 했는데


한창 함께하던 길드원들도 하나씩 접어서 

초기 인원 중 유의미 하게 플레이 하는 사람이 두어명 밖에 안남았음


현실살이에 치여서 피곤하니까 게임 할 시간은 줄어드는데

이벤트 같은건 무의미하게 접속시간 플레이 타임 늘리는데만 치중되어 있으니

이제는 숙제 하는 것 까지 지치게 되더라.


그래서 당분간이 되었던 영원이 되었던 던파는 좀 쉬려고..

던붕이들 게임 재미있게 하고 나중에 다시 볼일 있으면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