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존나 티내는거 좋아하더라


여초회사에서 있던일인데

마케팅팀에 27살 신입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릴때 일인데


거기서 어떤 한년이

"와~ 남편 뒷바라지 노예되시겠네~ 젊어서 커리어 끊길텐대 어쩔려구요?"

이러더라

진짜 토씨하나안틀리고 저지랄함 ㅋㅋ


몇없는 남직원 사이에서 저이후로 불꽃페미라고 불렀음

물론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