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약물이긴 한데

파라켈수스 센세의 명언을 명심해야 함

"약과 독은 투여량에 의해 결정된다."


카페인은 체중, 건강 상태, 성별, 나이, 개인의 물질대사능력에 따라 제한치가 다르지만


식약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성인 남성 기준 제한치인 400mg 이하일 때

이뇨작용 촉진으로 노폐물 제거, 신진대사 활성화, 중추신경 자극으로 각성효과 등의 이로운 효과를 볼 수 있음


그렇다고 에너지음료 주구장창 마셔서 혈당치 올리지 말고 제로 에너지음료 먹던가 설탕 없는 커피를 마시는 게 좋음


일상적으로 먹는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껌, 초콜릿,두통약, 해열진통제 등에도 들어있으니까

그거까지 고려해서 음료로만 400 꽉 채우지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