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잘 사는 얘들을 엄청 챙기고


가난한 얘들을 일부러 괴롭히던 선생이 있었는데


당시엔 뭐 저런 선생이 다 있었지 하며 술자리서 자주 언급했던 사람이 있었읆.


괴롭힌 이유는 학부모에게 따로 돈 뱉어내라고 저런 거겠지만...


근데 오늘 갑자기 그 선생이였던 사람이


심근경색인가로 갑자기 죽었다니


사람일은 알다가도 몰루겠읆..


분명 나쁜 사람이긴 했는데


참 마음이 복잡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