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이 갑자기 대학에서 시험을 망치고 인생에 현자타임을 느꼈는지 (내가 보기엔 못친것도 아닌데)


나는 겜창인생에서 벗어나서 건전한 삶을 살겠다!

라면서 한동안 겜을 접음

롤 아이디도 삭제하고 던파템도 나한테 다 주고

템 터뜨리고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었음...


근데 1년 지나니까 은근슬쩍 던파 롤 다시 하고

트레븜러 키우고 있더라


그리고 템 돌려줄 수 있냐고 했지만

네 템? 아아 "골드" 말인가?


ㅋㅋㅋㅋ 이미 싹 다 팔아버리고 본캐 성장비로 빠진 지 오래였음

그냥 끼워서 쩔이나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