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 내게 13제스가텐 13메저슬레이어같은 분홍빛나는 고강무기들은 닿을 수조차 없는 까마득한 벽이었어.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모험단 창에 띄워놓는 딜러 5마리 전부 13강에 성공했어.


던생에서 이것만은 꼭 하고 싶던 것들인데 - 특히 웨펀이랑 데페 13강 -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이라도 완성하니까 너무 뿌듯하네


초딩의 꿈 나이먹고 이루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