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나온 시로코때는 진각성도 순차적으로 나올때라 밸런스는 개나줘버렸고, 때문에 시로코는 그 누구도 찍소리 못하게 쉽게 나왔음, 지금으로 치면 굳이 딜 찾아보는게 아니라, 그냥 세리아선물~무용담마부 이쯤 대강 바르고 빈구멍만 없으면 오렌지,그린에 나즈막하게 앉아 한자리 차지할수있는 정도. 심지어 이땐 그렇게 신화에 연연하지도 않던 시기

21년 오즈마레이드는 진각이 전부 마무리 됐음애도 끝나지않은 밸런스문제가 남아있었지만 그럼애도 0단~3단까지 단계조절 시스템 덕분에 밸런스로 크게 불타진 않음. 해봐야 아이템간 밸런스 등등이 좀 대두되는 정도
사실 밸런스 문제가 아예 없던건 아닌데 시로코와 마찬가지로, 그냥 마음 비우고 0단 1단 가버리면 그만이였기에 이런 문제점이 많이 가려졌음

22년 일반바칼 앞서 두 레이드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했고, 이때문에 꽤나 높은 컷을 요구했는데 이게 던담딜컷을 요구하진 않았음. 물론 굳이 컷을 본다면 300억쯤으로 봤는데, 사실 던담을 보는거보단 템 세팅 자체를 봤음.
흔히들 말하는 시나오칭(오라칭호는 바칼 출시 하고 몇달뒤 생기긴했음, 바칼출시할땐 시브랑 나비탕만 존재) 이 이때 만들어진 단어임. N00억 N000억 이렇게 딜컷을 맞추기보단, 280작 몇개 융합 몇개 시브 나비탕 마부뭐이상 이런식으로 템으로 보던 시기임. < 솔직히 이때가 가장 건전했다고 생각함. 물론 밸런스가 완벽했던건 아님, 밸런스보다 그냥 저 템은 기본적으로 맞춰야 1인분 딜이 나오던 시절이니깐

23년 하칼 <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던담딜을 보기 시작했음. 지금 딱 5000억컷때문에 불타듯 하칼때는 500억 컷으로 불탔음. 지금 옵티수라렉븜팔붕염제 이런애들이 던담딜 안나와서 5천억 찍다 피토하는것처럼 당시엔 블레이드같은애들이 500억 찍다가 피토하고 폐사하고 그랬음

그리고 그 기조가 24년까지 쭉 이어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