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토리 읽는거 좋아해서 비명굴에서 마검에 시로코 빙의해있을때 "더 강한 육체를 찾아오겠다."

이래서 록시에 시로코 빙의 이건 무조건 나온다 예상 했는데 나오기는 개뿔 안나옴. 비명굴이 없어졌거든 

어쨌든 시로코 빙의한 록시면 아간조에겐 미안하지만 스토리도 더 극적인 느낌(좋아하는 록시의 몸이지만,시로코 처단)

들고 시로코 막타도 아간조가 칠 수도 있잖아. 그런데 지금 아간조는 스레니콘처럼 입만 살아있잖아.


만약에 빙의한다면 레베체 디자인으로 섞었으면 보기가 흡족했을거야.

록시도 야하게 입히고 립스틱에 메이크업도 하고 그러면 얼굴도 몸매도 좋은 편이니까

충분히 매력적 이거든, 그런데 거기에 맙소사! 레베체 마망이 영혼 없이 껍데기만 남은 록시 육체를 잘 써먹는거지

야생의 여전사 같은 평상시의 록시 모습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답지만 사악한 여왕님의 매력말이야.

씨익 웃으면서 매도하며 발로 즈려 밟아주면...아간조 형도 모험가도 포상 ㅗㅜㅑ...하지 않겠어?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아쉬운 것이야. 


이것은 록시의상과 레베체 의상을 적절히 섞은 짤.

레베체 눈이 원래 빨간동공에 노란 흰자인데 저것도 매력이긴 하네


우리가 아는 록시와 레베체


뭔가 붉은 피부 느낌이 나면 록시느낌 나서 좋고 아얘 시로코에 잠식 되면 시로코 피부여도 굳

눈도 원래 록시 눈이었다가 잠식이 세지면 눈에 노란색 생기는 설정이면 좋고 ㅋㅋ


영혼은 레베체지만 겉모습은 록시 그 자체라 공격 할 수도 없어서 

매도 당하는 아간조가떠오른다...


타락조아!



어쨌든 쓸데없는 뇌피셜 보느라 고생했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