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로코 레이드의 추세를 보면 점점 그로기를 보지 않고


그로기를 보더라도 사실상 노록시 저지용 ㅋㅋㅋ 발사 ㅋㅋㅋㅋ 이러는 새끼들이 많음.


아니면 2/2 공대거나. 그 22 공대도 1공명 안되면 사실 대부분이 누록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유저들이 패턴에 익숙해짐과, 레이드 출시이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아이템도 많이 상향평준화 됫고 


결정적으로 검은연옥 등판이후 데미지 옵션 밸런스 라는 리미터가 반쯤 없어지고 도핑까지 허가되엇기 때문에


안그래도 퍼섭 첫날부터 패턴은 잘 모르겟는데 일단 들이 박으면 뒤지네 하는 형식으로 클리어가 나온 레이드인데


더더욱 허벌화가 가속되고 있음.


자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더 빨리 레이드를 클리어 할까 라는 생각만 나올꺼고


그거에 맞춰서 진무관 시로코 시리즈 3마리 들의 적절한 각성기 사용 타이밍을 써볼려고 한다.


당연하게 아포칼립스가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써야한다.


아무리 적절히 써도 아포없이 쓰면 그냥 무적기일 뿐임. 적당하게 아포 올라가있는 상황에서 질러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임.





1. 쇼타 시로코


사실상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임. 쇼타 시로코 특성상 짤무적 타이밍이 너무 많아서 각성기를 허공에 날리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크게 2가지 패턴에서 진각기 풀히트 각이 나옴



ㄱ. 빨리 움직여야할꺼야


패턴이 나오는 타이밍도 빠르고, 이 패턴 진행중일때는 시로코가 프리딜 타이밍임


근데 이 패턴 중에 피하기에 집중한다면 딜을 거의 못하는 상황이 나옴.


이때 진각성기를 쓰면 됨. 그거 이외에도 적당한 장판기를 던져도 된다. 노히트는 덤.





ㄴ. 칼그림자 패턴


일단 이 패턴 중에 시로코가 프리딜 타이밍임. 하지만 이 패턴 한방 한방 딜이 오지고, 한번 실패하면 계속 처맞는 각이 나오니까


어지간하면 피하는데에 집중해야함. 각성기도 막 지르라는 소리는 아님. 


칼이 다 떨어지고 마지막에 시로코 그림자 속에 들어갓을때 그때 박으라는 소리임.


2각은 캐릭터마다 본체가 이동할수 잇지만 진각성은 그런거 없음. 캐릭터위치 고정임.



2. 마망 시로코


특별하게 핵심이 되는건 하나만 있음.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딜이 들어가는 타이밍이라서 막 질러도 되긴함.


하지만 써 주면 좋은 타이밍이 있긴함



바로 치마 방구 패턴. 이  패턴 타이밍에 쓰면 귀찮게 점프하거나 회오리 각 안봐도 될거임


검죄나 고라임이면 안될수도 있겟는데 그러면 몇번 점프한뒤에 진각기 박으면됨.





 3. 뱀시로코


뱀시로코는 상시 딜 타이밍이고 무적은 거미로 바뀌고 쎈터 쿵찍 말고는 없기때문에


그냥 박아도 되긴함. 근데 박으면 안되는 타이밍이 있음.

바로 문어로 변신햇을때임.


문어 시로코가 되면 얼마 안되서 탱탱볼 패턴이 나오는데


그대 탱탱볼 대상이 누가 될지도 모르고, 탱탱볼에 갇히면 그대로 진각기 캔슬당함.


고로 문어 시로코 나오기전에 진각기 박거나, 무너 시로코일땐 탱탱볼 패턴 보고 쓰는걸 추천함.




모두들 이렇게 시로코 클리어 타임을 줄이고 좀더 편한 시로코 레이드를 다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