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문을 지나 검은대지에서 오즈마와의 최종 결전을 앞둔 모험가들 

그러나 혼돈의 왕좌 앞에서 오즈마 격퇴 작전 중 실종되었던 대심문관과 대신관을 최악의 상황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녀들은 맹혈자와 순혈자로써 오즈마에게 육체와 영혼이 위장자로 타락하여 영원히 예속되어 버렸고

위장자를 위한 적의도, 선하고 자비로운 마음도 오즈마에 힘으로 검게 덧씌워져 오즈마와 검은교단을 위해서라면 그들의 유흥을 위해 자신들의 몸을 기꺼이 바치며 과거의 프리스트 교단의 동료들도 기꺼이 죽일 수 있는 악녀 그 자체로 변해버렸다.


루실&오베리스 : 오즈마를 아니..."오즈마님"을 해쳐서는 안됩니다.


"오즈마 레이드 실패."

(+그 곳에 오즈마 얼굴이 보이는건 착시현상이 아님)

대놓고 보여지면 안될거 같아서 모자이크함


루실하고 오베리스도 이성수치 깎이면 위장자 되야지... 안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