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때문에 그런지 지금 던파 오픈 첫날부터 지금까지 (물론 중간에 접고 복귀하고 반복함)

게임하는 나는 이미 아라드에 절어 버려서

내 기준으로 자꾸 이야기 하려니까 뭔가

쩔 받을거면 게임 왜 하냐라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 하기 힘들어짐

뭐 당연히 본인이 혼자 육성하는 재미로 하는게 베스트지만

내가 여태 겪은 던파와 나 보고 시작한 사람들은 

결국 게임 자체가 노답이라고 생각하고 접거나 살아남은 사람들은 결국 순응하고 본인이 알아서 쩔 + 직접플레이를 병행하면서 알아서 크더라고...

그리고 이게 점점 기간이 지날수록 저렇게 접는사람보단 그래도 꾸준하게 하는 사람 위주로 챙겨주게 됨

이걸 보니 사회에서 일할때 신입한테 대하는 그거랑 이게임이랑 다를바 없다는 느낌이 든다